'Swing'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0/03/12 고민...
  2. 2010/02/25 어느새 2년.... (2)
  3. 2010/01/27 csi 짧은 후기...
  4. 2010/01/06 타임빠 출빠...
  5. 2010/01/05 연휴중 해빠 출빠...
  6. 2009/12/01 베이직 미션...
  7. 2009/11/24 지적질과 견적의 차이...
  8. 2009/11/11 살짝... (2)
  9. 2009/11/09 KBW 2009
  10. 2009/11/05 월 빅애플, 수 부기우기...
2010/03/12 09:00 Swing
즐거워...는 보인다. 하지만 흉하다.
VS
베이직이 잘 잡혔다. 그런데 심심하다.


최근드는 딜레마가 바로 이거...
흉하게 추긴 싫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직에 집착하는데...
베이직에 집착하면 재미가 없어진다.
일단 음악을 들을수가 없다.


모든 정신이 허리를 곧게 폈는가?
가슴은 내밀었는가?
목은 꼿꼿한가?
배는 집어 넣는가?
팔에 힘은 풀었는가?
텐션의 강도는?
스트레치는 제대로 서서히 어깨근육을 써서 늘렸는가?
프레임의 위치는?
팔뤄에게 모멘텀을 제대로 줬는가?
트리플시 제대로된 리듬감으로 밟았는가?
바운스는 상하 골고루 분산되었는가?

사실 신경 안써도 추는데 무리는 없다.
하지만 동영상에 찍힌 내모습을 보니 너무 흉하다.
어정쩡한 무게중심과 불규칙 바운스...
주저앉은듯한 스윙아웃.
다리는 가볍게... 상체는 무겁게... 해야 하는데...
이 모든걸 거꾸로 한다.
다리는 무거워서 질질 끌리고... 상체는 경운기 올라탄 마냥 덜덜덜 떨린다.


베이직에 집중하면 음악도 잘 안들리지만 팔뤄도 잘 안보인다.
사면초가 상황.
게다가 주변 상황을 인지 못하니 부딪히기 일수다.


베이직에 집중하면 느낌 좋게 출순 있지만... 팔뤄들이 심심해 한다.
음악에 집중하며 즐기면 팔뤄들이 즐거워 하지만... 내 모습이 흉하다.

정답은 어디일까?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10/02/25 17:36 Swing
생각해보면 불순(?)한고도 순수한(?)목표로 춤을 배우러(?)갔었다....
물론 뜻은 이루지 못했고... 더불어서 신기한 문화를 접하게 된 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이랄까?
살사로 시작해서 포기할까 할 무렵에 더 많은 사람(기회?)을 만날 요량으로 덤빈 스윙...

그러던 스윙이... 어느새 연간 백여만원씩 쏟아부으면서도...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다리가 아파서 절뚝 거리면서도... 
심지어 3X년간 있어 본적이 없는 허리라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스스로에 칭찬해본다. 


그런만큼 좌절도 더 많고... (운동신경이 잼병인지라..)
그런만큼 더 힘들고... (음악 재능은 더더욱 잼병...)
그런만큼 슬럼프는 더더욱 많았고...


예전에 즐겁게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미드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잠을 퍼자는것보다...
밖을 돌아 다니고, 출빠에 목숨걸고, 파티를 쫓아 다니고, 옷을 사고...
모든 생활 패턴, 관심분야등이 바뀌었다.


돌이켜 남는것을 뒤돌아 보면 이것 역시 다른 문화생활과 마찬가지로 한때의 즐거움이라 생각도 들지만....
다른 문화생활과 달리 스윙의 즐거움은 역시 많은 사람을 알아가는 재미가 아닐까 한다.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과연 3년째에도 살아남아있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부여잡고 한번 버텨 보려 한다.


멋지게 추려면 10살 어릴때 시작했었어야 하니... 그냥 흉하지만 않게... 적당히 재밌게만 하면 만족하련다.
너무 많은 욕심을 내지도 않고, 그렇다고 주저앉아 머무르지도 않는 정도...


뭐든간 밸런스 유지란 힘든법이니 만큼...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10/01/27 11:37 Swing
체력 부족으로 120%를 못논게 아쉬울 정도....
(미소님의 글에 따르면 119%를 논거냐고 하는데... 119에 실려갈정도로 놀았음.... -_-;;)

초반에 라이브밴드의 요상한 퓨전재즈와 보사노바 음악만 아니였다면 더 좋았을터인데...
(도저히 박자 잡을수가 없는 리듬으로...;;;)
한소리 듣고 왔는지... 확 달라진 음악을 연주해주긴 했는데.... 역시 디제이는 해림님이... ㅎ

강습도 정말 잘 가르키고, 아침,점심,저녁도 훌륭하고... 야식도 좋고...
술도 많고... 아는 얼굴도 많아지고...

마지막날 강습은 다리가 퉁퉁 불어서 차마 못간것이 아쉽긴 하지만....
여하간 재밌게 잘 놀다왔슴~~

ps. 체력안배상 파티권 이상은 힘들듯... 아침이 힘들어~~~~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10/01/06 13:00 Swing/출빠
출빠공지로 가볍게(?)저녁 먹고.... 차한잔 마시고 타임빠 고고씽...
8시에 들어갔을때는 또 리더 병풍현상을 겪어야 하나... 라는 생각과....
사람 없어서 비싼 출빠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

8시 반을 넘어서 그득그득 들어오더니... 나중엔 바닥이 습해져서 슬라이드가 안 될 정도...
본래 계획에 없던 출빠였던지라... 장비(수건, 갈아있을 티, 두건...)를 안가져왔던지라...
두곡 추고 한곡 쉬기를 반복... 그래도 한번 땀이 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땀이 나는지라... ;;

더위를 식힐겸 밖에 나갔다가 땀에 젖은 머리가 채 1분도 되기 전에 얼어 붙고....
아무튼 2010에는 다시금 춤이 재밌어지기 시작...
다리도 덜(?) 아프고... ;;


ps. 힐러리님, 슈테른님, 몽상가, 볼매누님, 카오님, 뿌니, 마린블루, 에그, 윤걸, 여명 .... 흠... 생각보다 적게 춘듯....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10/01/05 13:09 Swing/출빠
1월 2일... 1월 3일...
계획에는 없었지만 출빠한다는 소식에 덩달이 해빠로 이틀 연속 출빠...

아무래도 2일에는 몸이 덜풀린것도 있고...
전일 보드와 여행에 이른 피로도 있었던 관계로 그렇게 썩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편안한 느낌...

그리고 다음날 다시 출빠하니 익숙한 얼굴들도 많고 사람도 넘쳐 흐르고... ;;
아무튼 간만에 땀에 흠뻑 젖어 봤다.

다리는 덜 아픈가 했더니 자고 일어나서 다시 쑤시기 시작...

ps. 실뜨기 패턴!! 정복할텐다!! (토드 초급부터 우선..)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09/12/01 09:39 Swing
배와 등에 힘을 주고...
어깨와 팔에는 힘을 빼서 릴렉스...

무게중심과 발이 항시 같이.... (엉덩이 밑에 내발...)
보폭만큼 이동하고 크게 움직이지 말기...

급해지지 말기... 카운트는 생각보다 훨씬 여유롭게...
펄스는 위와 아래로 잔잔하게 물결치듯이.. 끊어지지 않게...

커넥션은 정확하게.... (세게? 강하게? 힘줘서는 X... 정확하고 부드럽게... O.. )
무게중심의 이동과 전달...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09/11/24 18:40 Swing
예삐 여기는 동생에게 '턱만 좀 다듬으면 괜찮을텐데...' 라고 이야기 하자 화를 낸다.

전체적인 얼굴 윤곽에서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 해주었을뿐인데 그것이 지적질이 되어 버렸다.
상대방은 외모에 대해 상처를 받고 말 한 사람은 천하의 몹쓸 사람이 된다.

그 후로 머릿속에서 '저 친구는 팔자 주름만 어떻게 하면...' 혹은 '저 친구는 앞트임만 좀 하면...' 이런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다.

외모적 단점을 평가하고 전문가도 아니면서 수정을 이야기 한다.
이것이 만약 성형외과를 찾은 사람이라면 어떨까?

견적을 받을때 어느 부분이 단점이고 어느 부분이 장점인가를 여과없이 들을것이다.
이는 상대가 전문가라는 부분과 자신의 단점을 고치겠다는 의지가 있는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상대의 말을 잘 들으려 노력할수 있다.


가끔 몇달 추지도 않은 팔뤄들이 지적질을 해댈때가 있다.
물론 과거의 나의 경험을 돌이켜 보더라도 그와 비슷한걸 한적이 있다.

하지만 이를 만약에 얼굴로 빗대어 보자.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고 있는데, 단지 타인의 기준에서 못나 보인단 이유로 성형을 요구한다면?
혹은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불만족이 있지만 돈이 없어서 못하는데 성형을 요구한다면?
게다가 그 말한 이 가 전문 성형의사도 아니고 단지 적당히 아는 사이라면?
혹은 전문 성형의사라 할지라도... (영업 뛰는겐가?)

보기 싫으면 피하면 그만이다.
문제를 물어보면 그때가서 대답하면 된다.
하지만 상대가 원하지 않는걸 도와준다는 알량한 서푼짜리 마음으로 상대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어서는 될 말일까?

지적질이란 원하지 않는 견적이다.
지적질 하기전에 자신의 얼굴, 몸매에 대해서 견적을 들이민다고 생각해보자.
결코 쉽게 상대의 단점을 들춰내어 고치라 말할순 없지 않을까?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09/11/11 09:12 Swing
기분 나쁜것은 한국은... 특히 여성분들의 일부 소수 특정 부류는...
자신의 수준과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엘리트 지향주의를 펼친다는것인데...
이것이 춤판에선 어떻게 벌어지냐면... 일단 줄서기 관행...
그리고 줄서는 동안 누군가 신청하면 되지도 않는 '다리가 아프다.' 핑계...
뭐 잘 못추면 'loser'취급 받는다랄까? (혹은 설마 키 때문에!! ㅋ)
여하간 사람을 골라가며 추는 행위를 보면 참 씁쓸하다.
만약 챔피언도 사람을 골라가며 춘다면 어땠을것 같은가? 입장의 차이를 좀 더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09/11/09 19:10 Swing
목요일 라이브 제너럴에서의 환상적인 닉의 공연....
발보아를 저렇게 출 수 있구나...
린디는 저렇게 춰야 하는구나....
감탄과 경악...

그리고 즐거웠던 파티. (그리고 이동 후 블파까지...)

네루다가 추천했던 데이비드 강습만을 거의 쫓아 다니며 들었는데.... 가장 궁금했던 베이직의 제한적 요소를 풀어주었다.
어느새 1년 반을 발보아를 췄지만 뭔가 지속적으로 다리만 혹사 시키고 박자만 쫓는 단적인 발보아에 점점 신물이 나고 있을 무렵... ssbw를 들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 요소들...

잘추고 못추고는 둘째놓고 만족스럽게 추고 싶은데....
같은 동작의 반복. 체조같은 느낌. 종아리 혹사시키기...

앤디스핏츠의 영상을 보면 퓨어발로 현란하게 돌아다니던데 저런건 어떻게 가능할까?
음악을 듣고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존재하지만 딥홀딩 자세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 발스윙으로 전환해야 하나?
발스윙으로 바꾸었을때 린디스럽다는데 과연 그럼 발보아스러운건 뭘까? (누구는 내 스윙아웃이 발보아스럽다는데...;;;)

역시 린디를 먼저추고 발보아를 배웠어야 하나? 발보아를 때려쳐야 하나?
린디도 제대로 못추면서... 무슨 발보아를... 등등 고민과 의문들....
정말 알고 싶었던 그 모든 요소들.
음악을 표현하고, 음악에 맞게, 리드믹컬하게, 베이직으로만.... (스타일링은 백만년 후에나...)한곡을 다 표현할 수 있다면....

손이 안닿는곳이 마구 가려울때 효자손을 건네받아 박박 긁은 느낌이랄까? (어 시원하다~~~)
데이비드의 강습 스타일이 재밌고, 신나서 그런지 손쉽게 쫓아간듯한 느낌....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2009/11/05 09:11 Swing/출빠
빅애플
하도 오래 쉬어서인지 빅애플에선 음악 쫓아가기 바빴고, 음악에 질질 끌려 다녔던 느낌...
쉬지 않고 추어야만해! 라는 압박...
느낌? 그건 먹는건가효? 우걱우걱...
역시 백강습이 불혀 일출빠 처럼....
간만에 로리(현재 닉은 모르겠지만..)도 보고...
발보아를 추려했건만 리더 비율이 많아서 제대로 추지도 못하고... ;;;

부기우기
정말 오랜만의 부기우기를 가봤는데....
음악 선곡도 좋고 느낌 좋은 팔뤄도 많아서 대략 성공...
쓸데없이 사람 많아서 채이는것보단 아기자기하게 공간 활용하며 추는게 더 좋다.
앞으로 종종 부기우기로 가야 할듯...
(사람들이 너무 빨리 집에 가는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 )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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