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7'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8/17 춤을 못춰서 스윙을 못배우겠다는 사람에게... (4)

스윙댄스를 권하면 하나같이 같은 답변이 돌아온다.
"춤을 못춰서..."
못추니깐 배워보라는거 아니겠는가? -_-;; (잘 추면 도대체 비보이 힙합이라도 춰야 잘 추는건지... 나이트에서 쉬지않고 7시간 춤추고 부킹이 떼로 줄 서 있어야 하는건지... )

이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어릴적 자전거를 배울때를 기억하는가?
상황은 같다.

"자전거 배워볼래? 재밌어~~"
"자전거를 못타서... ㄷㄷㄷ"
이거랑 같은 상황이다.

운전으로 비교해볼까?
"운전 배워볼래? 면허 금방 따... 드라이브 하면 재밌어~~"
"면허가 없어서..."
이런 x더x~!!


이유같지 않은 이유란 노래가 문뜩 머리를 스쳐간다.
쉽게 말해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관심이 없어서...
2. 적절한 핑계가 없어서...
3. 시간이 안되서...
4. 외간 남자(여자)랑 손잡고 추는게 싫어서...
5. 배우면 어디서 추는거임? 카바레임? 
뭐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뭐 어떤 핑계든 시도해보려는게 없다. (일단 와서 보고 에너지를 느껴보면 그런 생각이 조금은 바뀔테지만...)
물 가로 간뒤 물을 먹건 말건 그건 본인 몫이다.
그런데 물 가로  데려가려는데 죽어도 가기 싫다고 버팅기니...


그래서 관심을 끌기 위해 멋진 영상(위 영상은 ULHS 2006)을 보여주면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게 되고...


그래서 제너럴 영상을 보여주면 사람이 많다고 또 지레 겁을 먹고...


결론은 '잘 모른다.' 와 '무섭다' 가 되겠다.
익숙하지 않은 세계로의 첫걸음은 언제나 무섭다.
하지만 경험하고 난 뒤엔 색다른 공간이 펼쳐짐을 알았으면 좋겠다.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