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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1 워크샵 후기 (Seoul Summer Balboa Weekend 2009)
강사들의 춤 스타일 만큼이나 가르키는 방식도 천차 만별인데... 버나드의 강습은 뭔가 소프트하면서 이론보다는 몸으로 보여주고 수정해주는 스타일이 많았다. (국내 강사랑 비교한다면 탱블 강습때의 견우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랄까?)

기본 베이직을 보여주고 바로 반복훈련. 몸으로 이해를 시켜려 하는 타입이였다. 이게 몸(또는 머릿)속에 원리나 이론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편한 반면... 전혀 모르는 경우엔 헤메기 딱 좋은 조금 수준 높은 강습이었다.

동영상에서 보여주던 리드미컬한 움직임. 그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베이직이 업그레이드 될 것 같은 착각과 함께 ssbw가 진행되었다. (불만이라면... 니마 통역졈...제발... ㅠ_ㅠ)

근래 들어 퓨어발에서 고민하던 부분이 바로 무게중심이였는데, 통통한 리더가 추는 모습을 보고 어깨를 들썩 거려보니 오히려 팔뤄들이 안좋다고 했다. 뭔가 알듯 말듯 하면서 부족한 그 부분을 버나의 강습을 통해 얻은게 가장 큰 수확이랄까?

앞으로 이동할때 몸이 먼저 움직인다라는 가장 간단한 원리.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것은 발보아의 기본은 몸을 막대기처럼 수평으로 놓는게 중요하다. 린디처럼 (똥싸서) 주저앉은 듯한 포즈와는 사뭇 다르다.

먼저 몸 전체의 기울기를 조정한뒤에 발이 쫓아가는 형태. 이 간단한 원리로 바디리딩을 하며, 그에 따라 약간의 어깨 움직임등이 있을수도 있지만 오버해서 하진 않는다. 손을 쓸 필요는 없으며 무게 중심만으로 모든것을 가볍게 한다.

중간의 스타일링 동작은 나중에 베이직이 잘 갖춰지면 그 때가서 연습해볼 요량으로 까먹지만 않는 정도로 유지하려고 노력.

이어서 다음날 베이직 강습에서의 어깨의 기울기.
그냥 걸을때 팔을 흔들며 걷듯.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이였는데 이게 탱블 강습하고 묘하게 연결이 된것이다.

전진과 후진에 어깨의 움직임을 더하니 확실히 퓨어발에서 8자가 자연스럽게 그려지며 잔잔한 물결 모양을 그리게 된다.

베이직을 단련하니 그동안 그렇게 안되었던 아웃&인이 자연스럽게 되었고, 발스윙의 재미도 적절히 요즘 느끼게 된다.


나머지는 스타일링은 연습.. 오로지 연습... ;;
개인적으로 브레이크를 적재적소에 넣는것이 가장 큰 차이일듯..

Posted by loki (archflow@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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