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음악의 기본 박자 내에는 & 카운트가 들어가 있다.
이를 글로 풀어서 쓴다면 1& 2& 3& 4& 5& 6& 7& 8& 1 의 형태로 지속적 루프를 도는 형태이다. 끊어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밟아 주어야 한다고 견우가 이야기 했었는데... 보통의 경우 1,2,3&4에서 한번 멈춰주고... 다시금 움직이는게 초보시절의 습관이라면 습관이겠다.
일반적으로 초기 스윙을 배울때 박자 잡기 위주로 배우고 이후 트리플로 넘어가는데... 이 트리플을 초기에 거의 대부분 기계적으로 배운다. 쉽게 말해 밟지 않아야 할 타이밍에도 트리플을 밟는다는것이다.
또한 바운스에 대한 감각도 어정쩡하기 그지 없어 바운스의 여러 종류(
싱글, 더블, 아치, 8자등)도 무시하고 그냥 출렁 출렁 점프하기 일 수이다. 일단 바운스는 다른 기회에 강습 서너개 더 들어서 종합적으로 경험한뒤에 한번 끄적여 보기로 하고...
먼저 댄의 설명이 가장 쉽게 이해 되었다.
프랭키 매닝이 파도를 연상하며 만든 춤이 스윙이라 말했다. 파도를 생각하면 보다 손쉽게 이해가 갈 수도 있을듯 하다. 파도가 서로 맞부딪히고 소용돌이 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일전에 바다가 이야기 하기에도 리더는 파도... 샤이쌤이 이야기 하길.. 팔뤄는 미역(;;:)이라 이야기 했던 범주도 벗어나지 않는다.
약한 파도와 강한 파도...
그럼 그 파도는 어디서 일렁이게 될까?
바로 바람이다.
바람이 불어야 파도가 일고, 소용돌이도 치며 출렁이며 파도도 일어난다.
그런데 바람과 상관없이 출렁인다면?
이건 그냥 쓰나미일뿐... -_-;; (
말 그대로 재앙이다. ;;)
다시 원래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그 &(앤) 카운트는 무엇인가? 이는 바운스랑 다시 연결이 되는데 출렁거리는 높이와 가라앉는 깊이를 말한다.
파도가 잔잔할때와 파도가 클때의 움직임이 다르듯... 기본 걷는 깊이감에 바운스를 깊게 집어 넣을수도 반면에 짧게 넣을수도 있다.
짧게 하는경우 박자를 나누어 트리플도 가능하고, 때론 크게 해서 박자를 늘릴수도 있다.
이 박자의 감각 특히 트리플의 감은 상당히 애매한 형태인데...
리듬감으로 글로 풀어서 쓴다면...
밤~밤~ 음~파파 밤~밤~ 음~파파 정도로 써먹어 볼 수 있겠다. 앞에 강세가 있고.. 뒤에 짧게 끊어서 오는 리듬감.
일반적인 스윙음악에서는 위의 기본 박자감만으로 가능하지만... 간혹 가요(
오오 부기우기 제발... 어쩌다 한번은 좋지만... 1시간동안 가요는... OTL..)의 경우엔 전혀 맞지 않는다.
당연한게 박자감각이 다른데 어찌 그리 맞춰 출 수 있으리오...
일반적인 댄스 리듬은 빰~빰~빠암~~ 형태의 1,2카운트 뒤에 3,4를 한박으로 묶어 길게 늘리는 개념이다.
밤~밤~ 음~파파 ..... 와
빰~빰~ 빠암~~ ..... 는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다. 곧 트리플 자체의 리듬감을 바꾸던가..
스텝을 죽이고 가만히 버텨야 한다.
지난 부기위기(
가요는 위기..)에서 음악이 맞지 않으니 웨이팅(
좀 기다리삼~~ 좀 기다리삼~~ 어허~~ 좀 기다리래도..)이 되질 않고... 조급하기 때문에 리딩도 하기전에 알아서 스윙아웃을 하는 수많은 팔뤄들을 보며... 박자감각.
곧 음악에 맞춰 추는 기본기가 손쉽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본인과 마찬가지로 음악이 귀에 익을때까지 뜸(
혹은 디켄딩?)을 들여줘야 하는 사람도 있다.
다시 박자로 돌아와서....
1 & 2 & 3 & 4 & 6 & 5 & 7 & 8 &
위 형태를 기반으로 발을 어디다 밟고 템포를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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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는 가장 일반적인 트리플 구조를 그려본건인데... 정박에 나눠 밟는게 아니라.. &카운트 이후 바로 밟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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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봐보자... 이 경우 1~&2 의 스텝을 밟고 있다.
이는 가장 자주 쓰이는 킥~볼 체인지 스텝으로 스텝의 무게중심을 완전히 옮기지 않은 상태를 그린다.
7 & 8 & 1 & 2 & 까지를 보통 스타일링에 많이 쓰이며 해당 스타일의 대표적인 두가지 예가....
스위블과 킥볼체인지일것이다. (
들은듯.. 안들은듯...)
이후 댄 강습에서 저 스텝 박자에 대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알려주었는데...
어떤 음악에 스텝을 어떻게 밟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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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는 스윙아웃을 킥볼체인지 3번을 쓰며 하는 형태였다. 약간의 린디서클과 비슷한 느낌이 나며 마지막 7 & 8에서 리딩이후의 상황으로 돌아오는 형태였는데 높낮이가 크지 않은 템포에서 박자를 잘게 쪼개는 케이스에서 종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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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텝은 수다스윙에서 정우, 크리스탈에게서 배운 루틴으로...
3카운트에서 몸을 회전하며 박자를 죽이는 형태였다. 그리고 다시 다음 카운트로 진행되는데... 나중에 보니 패스트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물론 동작은 느린 음악에 맞춰 박자를 쪼개는 형태로 진행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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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웠던건 위와 같이 변주와 카운트 보다는 리듬에 맞춰 박자보다는 악기에 맞춰 변주를 하는것이였는데... 이는 카운트로 외워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
댄이 위의 표를 그려준뒤 음악을 틀어 몸으로 보여준뒤 쵸큼 이해가 가능했지만.. 몸이 따라주진..;;)
음악을 듣고 다른 형태로 걸어 보고... 스텝을 다르게 밟아 보자.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날 그날 느낌에 따라서 몸을 움직여 보고 스텝을 밟아보자.
하나~둘~셋~ 체조는 싫어요~~ (by - 바다찻집 안용식- )
ps. 요즘와서 더 확실한건 3~4달전 들은 강습이 이해가 된다는점. 누구는 강습듣고 바로 써먹던데... -_-;; (
그래서 재수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