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키라서 그런지 폴짝폴짝 뛰는걸 좋아하는듯...
전반적으로 강습이 후다닥 지나가는듯한 느낌. 강습 템포가 빨라서 적응하기 쉽지가 않다.
나같은 몸치는 최소한 8번정도는 반복해줘야 하는데... 이건 2~3번 지나가면 훅~ 지나가니..
뭐 그걸 눈치 챘는지 후반부터는 좀 템포를 조정해줘서 할만하긴 했는데...
아픈 다리를 이끌고 한쪽 다리로 슬라이드 하며 무게중심 주는건... 엄청나게 힘들다.
킥스텝 배리에이션에서 간혹 자주 보이던 다운동작.
킥 스텝~ 킥 스텝~ 을 킥&박자에 주저앉는 느낌. 뭐 여기서 배리에이션을 첨가하자면 묵찌빠도 넣을수 있다... ;;
스윙아웃의 템포 조절은 아직 범접하기 힘든 수준...
동작 한번 보여주고 따라해보세요~ 하면 동영상 보고 동작 따는거랑 다를게 없지 않수?
스윙아웃 배리에이션에서 팔뤄를 5에서 내 뒤로 보내면서 상대 프레임을 무너트리고 턴을 돌며 7&8도 조금만 다잡으면 재밌게 변주 할 수 있을듯 하다. 음악중에 5~6가 약간 늘어지는 타이밍에 써먹으면 좋을듯 하다.
슈가푸쉬를 이용한 동작은 제너럴에서 종종 써먹기 좋은 동작이다. (이건 모멘텀에서 느낌 좋게 만들어서 써먹어야겠다.) 너무 마음이 급해서 실수하고 상하체가 같이 돌아가는 문제만 어떻게든 해결하면... 하체와 상체를 비트는 느낌으로~
텍사스 타미(아파치라고도 하는군..)이후의 킥과 슬라이드로 강한 텐션 주는것.
동작이 재밌어서 주구장창 해댔더니 다리 통증이... -_-;;
사람 많은 타임빠에선 못써먹을 동작. ;;; (반드시 누군가를 찬다에 내 전 재산과 손목을 건다. 꿀리면 뒤지시든가..;;)
오른손으로 팔뤄 언더암턴을 슬라이드를 섞으면서 하는 동작. 2카운트에 넘어가야 하면서 키큰 팔뤄의 머리를 치지 않게 해야 한다. (근데 한명 쳤다. ;;) 이후의 동작도 재밌는 동작. 무게중심과 팔의 후방(?)스트레치에 신경을 잘 쓰면 재밌을듯. (킥볼 체인지 배리에이션하고 섞어 보면?)
이게 음악을 듣다보면 몸이 들떠서 결국 제너럴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다리가 팅팅 부었다.
족욕을 해도 발바닥, 종아리가 시큰하니..
1. 기억력과 집중력이 자꾸 떨어지며, 건망증도 가끔 일어난다.
2. 너무 잠을 자거나 잠을 이룰수 없는 경우가 많다.
3. 목이 자주 아프고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
4. 자주 우울하고 이유 없이 몸이 불편하다.
5. 몸무게가 자꾸 불거나 이유도 없이 자꾸 줄어든다.
6. 운동후에 불쾌하고 자꾸 눕고 싶은 증상이 나타난다.
7. 감기나 몸살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8. 관절이 아프고 돌아다니기에 불편하지만, 붓지는 않는다.
9. 음식을 먹으면 금새 배가 더부룩하고 , 체하는 경우가 많다.
10. 냄새에 민감하며, 머리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난다.
11. 시력이 자주 변하고 두통이 자주 있다.
12. 머리 뒤쪽이나 눈이 자주 아프다.
13. 잠을 자도 자도 개운하지가 않다.
14. 현기증을 자주 느낀다.
15.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취한다.
만성피로는 한방적인 관점으로는 노권상이나 허로라는 병증으로 분류됩니다.
노권상이란 과도한 업무나 노동,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인체의 기가 심하게 소모되어
나타나는 부족증이며, 허로는 만성적인 질환이나 영양 결핍, 만성피로, 노화등으로
인하여 기혈이 극심하게 부족해진 증상이다.
평소처럼 멍하니 출근하는 도중 두 여자간의 시비가 붙었다.
조근조근 소란스럽더니 이내 당차게 외치는 소리.
"너 참 재수없다. 노려보면 어쩔껀데! 아침부터 재수없게.."
눈을 부라리는 한 여자와 그 앞에 서 목청이 떠나가라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 여자.
출근길 사당역을 방금떠난 지하철 2호선은 사람들이 가득찰때로 가득차서 이미 내 다리가 한쪽에 떠 있을 정도였고, 안내방송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 에어콘을 가동합니다'라는 메세지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시비는 끊임없이 이뤄지고, 목소리큰 여자는 노려보는 여자를 향해서 지속적으로 욕을 하기 시작했다. 시비의 내용은 공간이 좁은데 억지로 탄 여자간의 공간 부족과 밀침 때문이었다. 무엇때문에 짜증난건진 모르겠지만 공격적인 말과 행동이 이미 둘간의 오고간 터였다.
사당역을 지나 방배역을 향해 가던중 노려보던 여자도 참지 않고 말했다.
"싸가지 없다. 너 몇살이야!" 싸움 나기 전의 흔한 대꾸.
"내가 몇살이건 니가 뭔 상관인데, 너 보다 많이 먹었어. 재수없어 말하지마!"
실갱이는 이내 멱살잡기 직전까지 같지만 좁은 지하철에서 실갱이를 벌일만한 공간조차 남지 않았다.
방배역 문이 열리자 지속적으로 당하던 여자는 목소리큰 여자를 잡아내리려 하고, 목소리 큰 여자는 내리지 않으려고 버팅기기를 지속하다가 문이 닫히자 다시금 큰 목소리를 냈다.
"내릴려면 너나내려. 아침부터 재수없이. 눈알 튀어나오겠다. 그만 노려봐."
어느덧 출근 도착지점에 다다라서 내릴수 밖에 없어 이후의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과연 그 둘은 출근이후 제대로 업무에 들어갔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간혹 짜증나서 하는 말 한마디가 있다. 그냥 툭 내던진말.
그런 말 한마디가 시비가 되어 싸움이 되고 서로간의 상처를 입힌다. 의미없이 그냥 현재 상황에서 짜증나서 던지는 말.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있음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을 싸움을 통해서 풀려고 종종 한다. 전날 무슨 기분 나쁜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간의 부딪히거나 밟혔을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넘어갈수 있는일이 시비가 되고 싸움이 되는것.
생각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참을성을 끊어 버리게 한다는걸 알지 모르겠다.
이기적 성향에서 나오는 생각.
나 기분 나쁘니깐 니가 좀 희생해.
당당하게 화를 내는 사람들. 당당하게 시비를 거는 사람들.
하지만 그렇게 짜증내고, 시비를 걸고, 화를 내서 무엇을 얻을까? 오히려 더 기분만 나빠지지 않을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자신이 잘못한건 없는가 한번 더 생각해본다면 이유없이 기분나쁘게 상대방을 대하진 않을것이다.
이런 일은 회사내에서도 비일비재하다. 무언가에 잔뜩 짜증나있을때 다른 파트에서 요청한 결과물을 보고 당당하게 이건 화를 내도 될거야라는듯 버럭 화를 내는 장면.
서로가 서로에게 앙금을 남긴채 호시탐탐 등뒤에 칼을 꼽을 기회만 노리는 상황.
어쩌면 어떤 부류는 누군가를 미워해야지만 자신이 사는 목표가 생기는지도 모를일이다.
아마도 자기 중심적 또는 자기 본위적인 사람들의 속성 때문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탓닉한 스님의 '화'라는 책이 생각난다.
이유없이 격분하고 화를 내고 짜증나던 시절 몸과 마음이 상해서 읽다가 내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더더욱 화를 냈던 책.
탓닉한 스님의 '화 다스리기'
1. 과식하지 말라
즐기면서 신중하게 씹어 먹는다.
2. 누구에게 앙갚음을 하지말라
응징은 분노와 고통을 키운다.
3.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누구나 화의 씨를 가지고 있다.
4. 섣부른 언행을 삼가라
먼저 자기 마음을 돌보아 화를 보살핀다.
5. 내가 100% 옳다고 판단하지 말라
화는 대부분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6. 애써 참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화가 난지 24시간 이내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뒤 도와달라고 말한다
7. 반드시 화해하라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다.
화해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8.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우리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9.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피할수록 오해가 쌓이고 들을수록 연민의 정의 쌓인다
10. 화를 선물로 돌려주어라
사랑과 감사를 느낄 때 미리 선물을 사둔다.
조그만 선물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10.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납니다. 2008
년 말에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 속으로>라는 영화를 보면,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지구 중심에는 뜨거운 마그마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수천만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공룡과 수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물론 가상의 스토리지만 지구
어딘가에 이런 세계가 존재할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지요. 스윙빠에 처음 들어와서 신나게 춤을 추는 사람들을 보며 대부분 문화적
충격을 받으십니다. 하지만 이내 곧 적응하고 그 속에 동화되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도 좋지만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자 기회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9. 삶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진취적으로 변해갑니다. 춤
을 배우기 전에는 소극적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다가도 스윙댄스를 배운 직후부터는 세상을 사는 태도 자체가 자기도 모르게
변하게 됩니다. 남녀간의 매너를 알게 되고, 타인의 존재에 감사할 줄 알게 되며, 용기있게 춤 신청을 할줄 알게 되면서 삶
자체가 전반적으로 적극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8. 그냥 무심결에도 입가에 미소가 흘러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회
사 업무가 힘들어도 퇴근 후 스윙빠에 갈 생각에 급 기분이 좋아집니다. 스윙빠로 가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MP3로 스윙재즈
음악을 들으며 자기도 모르게 스텝을 밟고 가상의 파트너와 홀딩을 하면서 미친 사람처럼 혼자서 웃기도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날
생각에 기분이 들떠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고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7. 별로 꾸미지 않아도 됩니다. 티셔츠 몇벌이면 충분합니다. 스
윙댄스를 수년 년 넘게 춘 일명 '고수'들을 보면 옷 몇 벌로 커버합니다. 스윙댄스의 장점이라면 간단한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로도 얼마든지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이죠. 일명 '땡큐복'을 입으면 플로어의 여왕이나 왕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살사나
탱고와 달리 스윙댄스는 소탈하고 꾸밈이 덜 합니다. 물론 한번 입은 옷을 몇 달간 빨지도 않고 나타나면 안되겠지요?
6. 건강해집니다.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스
윙댄스를 시작하고 1개월만에 13kg가 빠졌습니다. 살이 빠지는 동안에는 전혀 몰랐는데 몸이 너무 가벼워진 것 같아서 어느날
체중계에 올랐더니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더군요. 일주일에 몇 번씩, 한 번 가면 몇 시간 동안 죽어라 몸을 흔드니 살이 안
빠질 도리가 없었겠지요. 물론 뒷풀이만 적당히 달려주시면 됩니다. 굳이 큰 돈 들이지 않고 스윙댄스를 추면서 즐겁게 다이어트를
즐겨보세요.
5.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약속이 없어도 됩니다. 우
울하기만 했던 각종 연인의 날에도 우리는 갈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초콜렛과 사탕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송년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가 '솔로'라서 온게 아니라, 모두가 '나의 연인'이라서 그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파트너와 춤을 추는
동안에는 그 파트너를 '3분간의 애인'이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애인들이 있으니 아랍 왕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근데 정말 부럽지 않을까요? -.-)
4. 생일을 챙겨줄 친구가 없어도 됩니다. 나
이가 들어갈 수록 생일을 챙겨줄 친구는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스윙댄스 세계에서는 생일을 기억해주고 챙겨주는 멋진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 케잌과 초를 준비하고 나를 중심으로 원을 크게 그리고 생일빵도 해줍니다. 세상에 이렇게 의미있는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3. 친구들 모두 시집장가 가더라도 놀아줄 사람이 있습니다. 남
녀 나이 30이 넘으면 상당수의 친구들이 시집장가를 가서 가족을 챙기느라 솔로인 당신과 놀아주기 힘들어집니다.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 되기 때문이죠. 주말에 놀아줄 친구가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스윙빠에 가면 365일 당신과 함께 할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스윙빠를 벗어나면 서울 시내에만 15개의 스윙빠에서 수많은 스윙댄서들이 함께 해주며, 서울을 벗어나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수원, 제주 등 전국 방방곳곳에서 바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미국이나 호주는
물론 유럽에서도 말은 안 통해도 스윙댄스로 대화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스윙댄스는 만국 공통 언어이니까요.
2. 마음에 드는 이성과 (속내를 감추고) 마음껏 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낯
선 이가 마음에 든다고 덜썩 손을 잡거나 들이대면 경찰서에 끌려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빠에서는 매너만 지킨다면 이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모 리더는 말했습니다. "내가 세상에 어딜 가서 이렇게 많은 여자들과 사심없이 손을 잡아보겠어요?"라고...
기억하십니까? 지터벅 첫 강습날, 첫 파트너와 처음으로 손을 잡던 그 떨리던 순간을... 그때의 순수했던 마음을 상기하고
앞으로도 계속 춤을 추시기 바랍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이성 앞이면 가급적 속내를 감추시고 춤을 추신 후 나중에 속마음을 살며시
내비춰 보세요 ^-^
1. 평생을 함께 할 반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
가 스윙판으로 데려온 지인이 20명이 넘습니다. 물론 지금도 춤을 추는 사람도 있고, 진작에 그만둔 사람도 많지요. 그 중에
2명은 여기서 반쪽을 찾아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둘다 팔뤄이고 스윙패밀리입니다. 한명은 대학교 동아리 후배로써 벌써 10년째
알고 지낸 사이이며, 다른 한명은 회사에 미팅하러 참석한 다른 회사분이었는데 미팅이 끝난 후 식사할 때 스윙판으로 꼬셨지요.
둘다 스윙판에서 반쪽을 찾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스윙판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안에서 눈이 맞아 커플이 되고 결혼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스윙댄스를 즐기면서 평생의 반쪽까지 참게 된다면 정말 금상첨화 아닐까요? 여러분도 춤만 추지 마시고
주변을 잘 찾아 보세요. 어딘가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던 반쪽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