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빠른 흡입력으로 사람을 매섭게 몰아 세우더니 어느덧 책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속도감 넘치는 스릴러라 말하겠다.
오지에 사람들간의 생존을 위한 경쟁이란 부분에서 배틀로얄이 생각나지만 그와는 사뭇 다르다. (배틀로얄의 원작이라고 얘길 들은듯 함)
일견 파리대왕이나 심지어 맨&와일드가 느껴지는 풍경. 추억속의 게임북. 등등
그 전 작품인 검은집이 느껴지는 알수없는 불쾌감부터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들.
간만에 속도감 넘치는 장르 소설.
1999년도 작품이라니... 어쩌면 재미난건 모두 과거에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다.